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금융당국 "내주 삼성증권 검사 착수"

Write: 2008-02-28 16:36:09Update: 0000-00-00 00:00:00

금융당국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이 다음주 삼성증권에 대한 특별검사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삼성 특검팀과 삼성증권 검사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 단계"라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다음주 중에는 검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삼성의 차명계좌 개설 과정에서 삼성증권이 금융실명제과 자금세탁방지법을 위반했는지를 중점 조사할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