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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당국 "3일부터 삼성증권 검사 착수"

Write: 2008-03-03 13:40:51Update: 0000-00-00 00:00:00

금융당국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이 이르면 3일부터 삼성증권에 대한 특별검사에 나섭니다.

금융감독당국은 1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검사반을 3일부터 삼성증권에 파견해 삼성의 차명계좌 개설 과정에서 삼성증권이 금융실명제과 자금세탁방지법을 위반했는지 등을 중점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홍영만 금융감독위원회 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특검으로부터 삼성 관련자료를 넘겨받아 분석중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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