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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신용경색 여파 주가 급락, 환율 급등 출발

Write: 2008-03-07 11:09:46Update: 0000-00-00 00:00:00

미국의 신용위기 우려감이 다시 커지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환율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개장하자마자 15포인트 이상 하락하면서 출발해 9시 20분 현재 6일보다 37.55 포인트, 2.21% 떨어진 1659.8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7일 새벽 미국 주요주가 지수가 신용위기 공포로 일제히 급락세로 마감하면서 국내에서도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용위기 우려감으로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함께 급등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6일 종가보다 7원 40전 급등한 957원에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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