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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폭등, 261포인트 상승

Write: 2008-03-21 10:26:24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가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보였습니다.

21일 뉴욕 주식시장은 금융주의 일제 상승에 힘입어, 급락 하룻만에 2% 이상 급등해, 20일 폭락했던 지수를 거의 만회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12,361.32로 20일보다 261.66포인트, 2.16%가 올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15포인트, 2.18% 오른 2,258.11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329.51로 31.09포인트, 2.39%가 상승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장초반 주간 고용지표의 악화로 한때 혼조세를 탔으나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과 "금융위기는 끝났다"는 키프 브루예트 앤 우즈의 전망에 힘입어 금융주로 저가 매수세가 대거 몰리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또,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지수가 월가 예상치를 넘어서고 제너럴 일렉트릭의 투자등급 상향 조정, 나이키의 실적 호전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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