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오라클-구글 악재로 하락
Write: 2008-03-28 10:08:21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 증시는 예상에 못 미친 오라클의 실적과 구글의 유료광고 성장세 둔화가 기술주에 부담을 주면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28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7일보다 120.40포인트, 0.97% 하락한 12,302.4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3.53포인트, 1.87% 떨어진 2,280.83을 기록했고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15.37포인트, 1.15% 떨어진 1,325.76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