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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청장, "신속하게 범인잡고 엄중 문책하라"

Write: 2008-03-31 13:06:30Update: 0000-00-00 00:00:00

어청수 경찰청장은 일산 어린이 유괴 미수 사건과 관련해 신속하게 범인을 잡고 초기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경찰 내부 문제는 엄중 문책하라고 말했습니다.

어 청장은 31일 경찰 지휘부 회의에서 관련 경찰간부들을 강하게 질책하면서 조속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어 청장은 이어 31일 오전 전국 지방청장과 관련 과장 화상회의를 열어 이번 일산 유괴 미수 사건을 포함한 경찰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석기 경찰청 차장은 31일 기자 간담회에서 국민들께 정말 송구하다고 사과하고 범인을 검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지구대 조치 등 경찰이 잘못한 데 대해서는 관련자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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