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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北 강경 발언 6자회담에 도움 안돼"

Write: 2008-04-01 09:57:33Update: 0000-00-00 00:00:00

미 국무부는 최근 북한의 이른바 '잿더미 발언' 등 일부 강경 발언은 북핵 6자회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논평했습니다.

톰 케이시 미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북한 측의 강경 발언과 관련해 북핵 6자회담과 직결돼 있지는 않지만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시 부대변인은 6자회담에서 미국의 관심은 북한이 완전한 신고를 하는데 있다면서 북핵 6자 회담을 통해 북한이 핵 폐기 단계로 나아가는데 모든 당사국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최근 북한 당국의 강경 발언은 남북 화해가 진행된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거센 반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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