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고용 감소 악재 불구 혼조세 마감
Write: 2008-04-05 13:24:46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뉴욕증시가 5일 미국 고용지표 악화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큰 폭 하락 없이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지수는 4일보다 16.61포인트, 0.13% 하락한 12,60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2% 올랐고,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0.08% 상승했습니다.
5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석 달 연속 감소했다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했지만 장 후반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채권보증업체 MBIA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것에 영향을 받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