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14일보다 4.54포인트, 0.26% 내린 1,742.17로 마감했습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2.58포인트 0.15% 오른 1,749.29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오전 한때 1,734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은 4거래일째 매도에 나서 3천800여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천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4일보다 0.84포인트 0.13% 오른 641.87에 마감했습니다.

또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 7원 20전 오른 986원 90전으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