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핵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국장급 회의를 열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한·미·일 3국이 다음달 초순 3자 국장급 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와 함께 이번 회의가 북핵과 납치문제를 동시에 풀기 원하는 일본 입장에서 정세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