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방침을 규탄하는 시민단체들의 공동 기자회견이 21일 열립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과 녹색연합 등 10여 개 시민단체는 21일 오전 10시 40분 청와대 근처인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반대하는 기자회견를 열 예정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로 광우병 위험 물질이 수입돼 국민의 생명이 위협 받고 있다며 협상 무효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과 녹색연합 등 10여 개 시민단체는 21일 오전 10시 40분 청와대 근처인 서울 청운동 주민센터앞에서 미국산 쇠고기 개방에 반대하는 기자회견를 열 예정입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로 광우병 위험 물질이 수입돼 국민의 생명이 위협 받고 있다며 협상 무효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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