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통합민주당, '쇠고기 개방' 놓고 농식품부 장관 질타

Write: 2008-04-23 17:10:06Update: 0000-00-00 00:00:00

통합민주당 지도부가, 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협상의 문제점을 질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과거 농림부 장관을 지냈던 박홍수 사무총장은 이제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병해도 쇠고기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며 협상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손학규 대표는 이번 협상이 총선을 피하고 대통령의 방미 선물을 만들기 위해 계획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농식품부장관은 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과 과학적 근거에 따라 원칙을 정하고 협상한 것으로 정치적으로 접근하면 아무일도 안된다고 대답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