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미군 근무연장 바람직, 비용논의는 없었다"

Write: 2008-04-24 09:24:02Update: 0000-00-00 00:00:00

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의 근무기간을 현재의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가족과 함께 살도록 할 것이란 일부 보도와 관련해, 국방부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바람직하다면서도 재정 부담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관계자는 근무 기간 연장은 주둔군의 안정과 한미 연합 방위 능력에 도움이 되고 가족과 함께 살게돼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므로 원칙적으로는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한미군 가족들을 위해 각종 시설 비용이 느는 문제에 대해서는 근무 연장 등과 관련해 미군과 공식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