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소폭 상승
Write: 2008-04-24 09:39:04 / Update: 0000-00-00 00:00:00
뉴욕증시가 보잉과 EMC, 브로드컴 등의 실적 호전으로 반등, 상승했습니다.
24일 뉴욕증권 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2,763.22로 23일보다 42.99포인트, 0.34%가 올랐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405.21로 28.27포인트, 1.19%가 상승했고, S&P500지수는 1,379.93로 3.99포인트, 0.29% 올랐습니다.
2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세계 2위 민간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12억 천만 달러, 한 주당 1.62달러의 순익을 내서 전년동기보다 38%가 증가해 제조업의 주가상승을 이끌었고 세계 최대 저장장치 업체인 EMC도 월가 기대치를 만족시킨 실적 발표로 기술주 상승을 주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