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대량 매도세 때문에 하루 만에 1,800선을 내주며 하락했습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뉴욕주가 상승과 중국의 증권거래세 인하 등 호재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프로그램 매매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대량 매물로 하락세로 돌아서 23일보다 1.45포인트,0.08% 떨어진 1,799.3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5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이면서 23일보다 1.89포인트, 0.29% 내린 648.79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3일보다 5원 50전 오른 996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