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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당국자 "北, 돈 벌기 위해 시리아와 핵 협력"

Write: 2008-04-25 17:09:05Update: 0000-00-00 00:00:00

복수의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들은 25일 북한이 시리아와 핵 프로그램을 협력한 의도는 '현금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원자로는 시리아가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진 것"이라고 말해, 북한이 이 원자로를 이용해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무언가'를 얻으려 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또 다른 당국자는 북한 영변 원자로 시설의 연료 생산 공장 책임자가 시리아 원자력 에너지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핵 협력 증거로 제시하면서, "이 북한 인사는 6자 회담장에서도 목격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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