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주식형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출
Write: 2008-04-28 09:33:06 / Update: 0000-00-00 00:00:00
증시 반등 이후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국내 주식형펀드가 지난 24일 기준으로 167억 원 순유출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21일 41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한 이후 사흘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726억 원 순유출을 기록해 이틀 연속 자금 이탈 현상을 보였습니다.
반면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로는 각각 6천204억원, 천55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