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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선물시장 개장…첫날 무난한 출발

Write: 2008-05-06 17:13:42Update: 0000-00-00 00:00:00

주식 선물시장 개장…첫날 무난한 출발

6일 공식 출범한 개별 주식 선물시장이 개장 첫날 무난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국민은행과 삼성전자 등 15개 개별 주식선물 6월 물의 전체 거래량은 7천332계약으로 코스피200 지수선물에 비해 21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미결제약정의 수량은 5천594계약이고, 거래대금은 166억 원이었습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전체 거래의 54.6%를 차지했고 외국인이 28.7%, 기관이 1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7개가 올랐고 6개가 떨어졌으며 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거래소 측은 시장 개설 첫날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부진한 가운데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졌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자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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