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불교계,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돕기 나서
Write: 2008-05-07 17:19:21 / Update: 0000-00-00 00:00:00
불교계가 최근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수만 명의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미얀마 돕기에 나섰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알 묘 르윈 주한미얀마 대사에게 사이클론 참사 피해복구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의 국제구호단체인 JTS는 국제긴급구조단 3명을 피해지역으로 급파해 현지에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물품 등을 조사해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