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 유엔대사 "각국 지원 환영"
Write: 2008-05-10 14:20:50 / Update: 0000-00-00 00:00:00
미얀마는 사이클론 피해를 돕기 위한 모든 지원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캬 틴트 쉐 유엔주재 미얀마 대사가 10일 말했습니다.
쉐 대사는 10일 유엔 대사들에게 구호물자를 실은 미국 항공기의 착륙을 미얀마 군사정부가 승인했음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C-130 수송기가 오는 12일 미얀마에 도착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