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경제

강만수 "한미FTA 1년 연기시 15조원 손실"

Write: 2008-05-15 09:45:55Update: 0000-00-00 00:00:00

강만수

강만수 기획재부 장관은 한·미 FTA 발효가 연기되면 큰 손실이 생긴다며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강 장관은 15일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제 10차 FTA 국내대책위원회' 에서 미국과의 FTA 비준이 1년 연기될 때마다 대한상공회의소 추정 15조 원의 손실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한·미 FTA는 지난 정부에서 가장 잘한 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미국과의 FTA는 세계경제가 10년 호황을 끝내고 어려운 상황에 들어선 시점에서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