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4일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배럴당 1달러 50센트 오른 119달러 40센트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지난 12일 배럴당 120달러 20센트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두바이유 가격 상승은 이란의 감산 가능성, 석유제품 수급 불안 우려 등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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