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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달러 환율 1,040원대 붕괴

Write: 2008-05-27 16:12:59Update: 0000-00-00 00:00:00

외환시장에서 당국의 개입 등의 영향으로 환율이 1030원 대로 급락했습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6일보다 1달러에 10원 80전 급락한 1037원 7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이 104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일 이후 20일만입니다.

27일 환율은 장 초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051원 80전까지 올랐지만, 당국의 개입성 매도가 나오면서 한 때 1036원 10전까지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27일 환율이 외환당국의 개입 영향으로 크게 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고유가 속 우리 환율만 크게 올라 있는 것에 대한 부담도 손절매 물량 늘렸다고 풀이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후 3시 현재 엔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100엔에 1002원 20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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