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엿새째 자금 순유입세를 이어갔으며, 해외 주식형펀드는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이 멈췄으나 유입은 정체 현상을 보였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펀드는 27일 기준으로 2천940억 원의 신규 자금이 들어오고 2천580억 원의 기존 자금이 빠져나가 35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 20일부터 6거래일째 순유입세를 지속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유입, 유출 자금이 각각 천800억 원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와 해외 펀드를 합친 전체 주식형펀드는 유입 4천740억 원, 유출 4천380억 원으로 360억 원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