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유가 급락·GDP 호조에 사흘째 상승
Write: 2008-05-30 09:13:48 / Update: 0000-00-00 00:00:00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안도감과 국제 유가 급락 등의 영향으로 뉴욕 증시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포인트, 0.41% 오른 12,64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1포인트, 0.87% 상승한 2,508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7포인트, 0.53% 오른 1,398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지난 4월 30일 발표된 0.6%보다 높은 0.9%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