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발언 등으로 두바이유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1배럴에 4달러 89센트 오른 122달러 76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원유 선물가격은 1배럴에 10달러 75센트 급등한 138달러 54센트로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10달러 15센트 뛴 137달러 69센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석유공사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발언과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