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석탄 반입 관련, 국내 기업 및 금융사 4곳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 당국은 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통일부 관세청 등은 해당 석탄 수입업체에 대해 수입 경위와 사전에 북한산인 지 등을 알고있었는지 또 대북제재 위반에 해당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관계기관에서 북한산 석탄 반입 혐의가 있는 수입업체를 조사하고있으며, 미국 정부는 이번 사례와 관련해 우리측에 어떠한 우려도 표명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