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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조성진 합동 공연

Write: 2018-09-06 07:58:18Update: 2018-09-06 08:56:59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 조성진 합동 공연

Photo : YONHAP News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씨와 클래식 음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예술의 전당에서 한 무대에 오릅니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2일 '정경화 조성진 듀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정경화 조성진 씨는 이날 슈만과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솔로 등을 선보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일부터 함께 순회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 예술의전당에서 합동 연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정경화 조성진 씨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타 연주자이자, 46살 차이의 선후배 관계이기도 합니다.

먼저 공연을 본 관객들은 정경화 씨의 내공과 조성진 씨의 섬세한 연주가 무척 조화로웠다는 평을 내놓고 있어 다가오는 마지막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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