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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도종환 장관 "DMZ 세계문화유산 등재 검토…평화구역으로"

Write: 2018-09-08 09:26:17Update: 2018-09-08 16:31:58

도종환 장관 "DMZ 세계문화유산 등재 검토…평화구역으로"

Photo : YONHAP News

정부가 새로운 평화의 장으로 관심이 집중된 DMZ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48개국 주한외교단과 함께 DMZ 일대를 방문한 행사에서 "DMZ의 난개발을 막고 평화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도 장관은 "DMZ를 한국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평화를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평화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평화 관광의 거점으로 개발하기에 적합한 천연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과거 안보 견학 등을 통해 분단을 강조하고 대결 의식을 강화한 곳이지만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평화의 장으로 바뀌었다"며 "생태, 문화의 보고를 자본의 논리로 접근하게 둬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북 체육·문화 교류에 대해선 "서울에서 열릴 '가을이 왔다' 공연과 통일농구대회, 2020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남북단일팀 준비 등 남북 간에 논의해야 할 현안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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