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와 신용카드 사회공헌재단은 채무조정 후 성실히 상환 중인 청년층을 위해 40억 원 규모 소액금융 지원 사업인 '신용카드 사랑가득론Ⅲ'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29세 이하 신용카드 회원 중 신복위 채무조정이 확정돼 6회 이상 성실 상환했거나, 완제 후 3년 이내인 사람입니다.
생활안정자금(긴급생활비·의료비·임차보증금 등), 대출 차환자금, 학자금 등을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전국 31개 신용회복위원회 지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