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문 대통령 아세안 3국 순방 마치고 16일 귀국

Write: 2019-03-17 13:18:24Update: 2019-03-17 13:22:39

문 대통령 아세안 3국 순방 마치고 16일 귀국

Photo : YONHAP News

문재인 대통령이 6박7일 간 아세안 3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16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12일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해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국기업이 참여한 '템부롱 대교' 건설 현장에 들러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12∼14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마하티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하는 등 여러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또 14∼16일에는 캄보디아에서 머물며 훈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세계적 유적지인 앙코르 와트도 방문했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문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위해 각 나라와의 교류·협력 강화에 주력했지만, 북미 관계가 얼어붙으면서 한반도 평화, 비핵화 메시지는 이전 순방 때에 비해 현저히 줄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