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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미선·문형배 임명‥한국당 "장외투쟁" 반발

Write: 2019-04-19 17:00:25Update: 2019-04-19 17:00:44

이미선·문형배 임명‥한국당 "장외투쟁" 반발

Photo : YONHAP News

중앙아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문형배, 이미선, 두 헌법재판관을 임명했습니다.

헌재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오후 12시 40분, 전자결재로 임명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서기석, 조용호 재판관 퇴임은 18일, 신임 재판관 임명 효력은 19일 오전 0시부터로 임기가 이미 시작됐습니다.

야당의 인사 검증 책임론 공세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재판관은 19일 오후 헌재에서 바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자유한국당 헌재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다, 국민을 무시하고 민심을 외면했다면서 반발했고, 20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청와대는 검증을 포기했고 인사청문회는 통과의례가 됐다고 비판했고, 부적격 의견을 당론으로 밝혔던 민주평화당도 이번 임명 강행이 향후 개혁 추진에 부담이 될 거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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