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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김 위원장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다"...선거 앞두고 발언 강화

Write: 2019-05-19 16:17:42Update: 2019-05-19 16:22:29

아베,"김 위원장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다"...선거 앞두고 발언 강화

Photo : YONHAP News

아베 일본 총리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재차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19일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건을 달지 않고 김 위원장과 만나서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납치 문제에 대해 "아베 내각에서 해결하겠다. 피해자와 가족이 서로 껴안을 날까지 사명은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최근 잇따라 조건 없이 김 위원장을 만나겠다는 말을 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내적으로 반향이 큰 납치자 문제를 이슈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는 25일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만날 계획인 것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 만남에서 상당히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트럼프 대통령도 꼭 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방일 당시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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