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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홍걸 "북 조문단, 남북관계 물꼬 트는 계기 됐을 것…예우 감사"

Write: 2019-06-13 11:50:22Update: 2019-06-13 13:34:57

김홍걸 "북 조문단, 남북관계 물꼬 트는 계기 됐을 것…예우 감사"

Photo : YONHAP News

고 이희호 여사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은 "북한에서 조문단이 오게 됐으면 막혔던 남북관계를 다시 풀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며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주고 가는 마지막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것을 바랐다"고 말했습니다.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은 13일 오전 이 여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하지만 북측에서도 여러 가지 정치·외교적으로 고려할 부분이 있었을 것이고 그 점은 십분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의문과 조화를 보낸 것에 대해 "그분들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춘 것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희호 여사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의문과 조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달할 계획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당연히 해야 한다"며 "전달 방식에 대해 상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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