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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KT, 5G 기반 차량-사물 간 통신기술 서울에서 첫 실증

Write: 2019-06-17 13:54:03Update: 2019-06-17 14:01:52

KT, 5G 기반 차량-사물 간 통신기술 서울에서 첫 실증

Photo : KBS News

KT는 국내 최초로 실제 도로에서 5G를 기반으로 한 차량-사물 간 양방향 통신(V2X) 기술을 실증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17일 서울 강북지역에서 5G-V2X 단말기를 차량에 장착해 전방 추돌 경고, 보행자 경고 등 시나리오를 검증했습니다.

V2X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 차량과 교통인프라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5G 통신기술을 접목해 통신 거리 제약 없이 다양한 크기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보행자와 차량 간 통신도 가능합니다.

KT는 5G 망을 통한 V2X 메시지를 이용해 차량 안전 위주의 기본 기능을 검증한 뒤, 영상 전송 등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 등으로 실증 대상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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