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터키의 라디오·TV 최고위원회와 한-터키 방송 공동제작협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북방 국가들과의 방송 콘텐츠 교류 확산과 공동제작협정 체결을 위한 사전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장급 협의체를 발족시키는 등 터키와의 방송 공동제작협정 논의를 조속히 착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