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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공공기관 안전등급제로 평가…경영평가 반영 검토"

Write: 2020-01-17 14:48:15Update: 2020-01-17 14:55:46

정부, "공공기관 안전등급제로 평가…경영평가 반영 검토"

Photo : YONHAP News

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공공기관 안전등급제를 도입해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에서 안전보호구 지급, 안전펜스 설치 등 가장 기본적인 안전 문제를 바로잡지 않아 중대 사고가 발생하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특별안전점검회의'를 열고 각 공공기관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회의에는 사회간접자본(SOC), 에너지 등 생활안전 분야 25개 공공기관 부사장과 관계부처 실·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구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공공기관은 근로자들에게 민감한 산재 위험 요인들은 즉각 바로잡아야 한다"면서 "정부는 이런 사항들이 지연되고 중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엄중히 조치한다는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공기관은 위험작업의 2인 1조 작업환경 확립 등을 위해 안전인력을 추가로 확충하고, 근로자 안전과 밀접한 보호장비·물품 등에 대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확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구 차관은 "각 기관의 안전경영 노력은 올해 상반기 도입하는 안전등급제를 통해 평가하고,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도로 살얼음 사고·폭설·온수관 파열 등 겨울철 대형 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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