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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로템·효성·두산…대기업 비상경영 잇따라

Write: 2020-01-17 17:00:28Update: 2020-01-17 17:00:41

로템·효성·두산…대기업 비상경영 잇따라

Photo : YONHAP News

현대로템과 효성, 두산중공업 등 지역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둔 대기업들이 잇달아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철도와 방위산업 분야 선두 주자인 현대로템 창원공장은 세계 철도 시장 위축 등으로 최근 3년여 동안 당기 순손실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이용배 신임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을 선포했습니다.

임원 수를 20% 감축하고 부서도 10개를 줄인데 이어 관리직 희망퇴직 등 인력 조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만 영업손실 118억 원을 기록한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은 연초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해 일부 간부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2 전차 등방위산업 대표 업체인 S&T중공업도 비상 경영 중입니다.

직원 760여 명 가운데 170여 명이 3개월 단위로 유급 순환휴직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두산중공업을 비롯해 경남 지역 대기업들이 잇달아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지역 경제에 위기감마저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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