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사회

서울→부산 8시간…귀성길 정체 시작

Write: 2020-01-24 08:21:07Update: 2020-01-24 08:21:29

서울→부산 8시간…귀성길 정체 시작

Photo : YONHAP News

설 연휴 첫날,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선은 부산 방향으로 목천에서 남이 분기점까지, 중부선은 마장 분기점-남이천IC 구간, 서해안선은 목포 방향으로 서평택 분기점-서해대교까지가 가장 혼잡합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8시간, 광주까지 6시간 반, 강릉까지 4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4일 하루 461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귀성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저녁 8시 이후에는 정체가 대체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4일 새벽 0시부터 오는 26일 자정까지 면제됩니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