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 가운데 608명이 연락 두절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경찰과 협력해 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또 안동 지역 신천지 신도가 87명 더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다른 시군에서도 신천지 신도 숫자를 추가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 5,269명 전원과 추가로 확인된 교육생 1,28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 54개소는 이미 폐쇄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