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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위성정당 닮은 꼴 민주당-통합당…의원 파견 경쟁까지

Write: 2020-03-25 08:17:23Update: 2020-03-25 08:52:38

위성정당 닮은 꼴 민주당-통합당…의원 파견 경쟁까지

Photo : KBS News

정당 투표 용지에서 조금이라도 위 칸을 차지하려는 여야의 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의원들을 파견할 때 더불어민주당은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를 정당법 위반으로 고발하기도 했는데, 이제 상황이 뒤바뀌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24일 당내 의원들을 불러모아 비례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이적을 권유했습니다.

기존에 이적 의사를 밝혔던 이종걸, 정은혜 의원 외에 이규희, 심기준 의원 등까지 모두 7명 정도가 더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례 후보를 낸 원내 정당 의석수는 민생당, 미래한국당, 정의당 순인데, 7명이 이적하면 투표용지에서 더불어시민당이 정의당 앞 순번이 됩니다.

민주당은 25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적을 옮길 의원들에 대한 제명 절차에 들어갑니다.

반면 통합당 목표는 민생당이 가진 의석수인 21석을 넘는 겁니다.

현재 현역 의원 10명이라 12명을 더 보내야는데 이달 말 받게 되는 수십 억원의 선거 보조금은 보너스입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추가로 파견될 의원들이 10여 명 정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통합당 공천관리위는 최다선 김무성 의원의 광주 출마를 구상했지만 황교안 대표의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통합당은 공천에서 탈락했던 민경욱 의원을 경선 끝에 인천 연수을에 공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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