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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디지털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Write: 2020-03-25 11:55:56Update: 2020-03-25 11:58:16

서울시, '디지털 성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Photo : YONHAP News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가 운영 중인 디지털 성폭력 온라인 플랫폼 '온 서울 세이프'(https://www.seoulcitizen.kr/) 내에 익명으로 상담 및 긴급 신고가 가능한 10대 전용 온라인 창구를 올해 5월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법률·의료·심리치료 전문 지원단도 100명 규모로 구성해 발족합니다.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 전담 지지동반자'를 지정해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디지털 성폭력에 익숙하지 않은 교사 등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법률 소송 지원과 심리치료 연계도 담당하게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아동·청소년 상대 디지털 성폭력에 통합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성폭력 전담팀을 신설하고, 내년에는 아동·청소년 특화 '디지털 성폭력 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익명성을 무기로 한 디지털 성폭력은 피해자와 가족까지 죽이는 살인행위이자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악질적인 범죄이며, 특히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우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서울시는 모든 권한을 활용해 예방에서부터 피해자를 위한 '아동·청소년 전담 지지동반자'나 법률 지원 서비스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전방위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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