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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부 "선거 당일 유증상자, 투표소 가지 않는게 바람직"

Write: 2020-03-25 14:21:04Update: 2020-03-25 14:24:58

정부 "선거 당일 유증상자, 투표소 가지 않는게 바람직"

Photo : YONHAP News

정부가 4.15 총선 당일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투표소에 가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홍보관리반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투표 당일 기침과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분은 기본적인 국민행동수칙 상 3~4일간 외출하지 말고 경과를 봐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완치자의 경우 거동에 제한이 없는 분들로, 더는 바이러스를 배출하지 않아 투표에 있어 어떤 구애를 받을 필요 없이 투표하시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의심증상이 있으면 국민의 기본권인 투표도 중요한 권리지만,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투표소에 가급적 가지 말고 집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본인의 주민등록지인 시군구 또는 읍면동에 거소투표신고서를 제출하면 거소투표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현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은 "확진 판정 후 병원에 입원해있는 분,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분, 또 확진 판정 뒤 자격격리 중인 분은 거소투표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투표 당일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줄 서는 간격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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