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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경화, 북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북미 코로나 대응동향 논의

Write: 2020-03-25 16:33:21Update: 2020-03-25 16:41:23

강경화, 북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북미 코로나 대응동향 논의

Photo : YONHAP News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5일 오전 북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재외국민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회의에서 미국과 캐나다 연방 정부·주 정부의 대응 동향과 함께 교민들에 대한 영사 조력 방안, 재외선거 준비 관련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회의에서 북미 지역은 우리 기업·교민·유학생이 많이 진출해 있는 만큼, 국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재국 연방정부·주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이수혁 주미대사, 신맹호 주캐나다대사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는 장원삼 주뉴욕총영사, 김완중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박준용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 이형종 주시애틀총영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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