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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세균 총리 재산 50억 5천여만 원 신고…1년새 9천 2백만 원 증가

Write: 2020-03-26 09:41:36Update: 2020-03-26 09:49:22

정세균 총리 재산 50억 5천여만 원 신고…1년새 9천 2백만 원 증가

Photo : YONHAP News

정세균 국무총리는 작년보다 9천 2백만 원 증가한 50억 5천 4백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작년 말 기준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정 총리의 재산은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현역 의원인 정 총리의 경우 지난 1월 14일 임명돼, 정부가 아닌 국회를 통해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정 총리의 주요 재산 증가 내역을 보면, 서울 마포구 아파트가 공시가격 상승으로 9천 6백만 원 늘어난 9억 9천 2백만 원이었고, 배우자 명의의 경북 포항시 일대 토지가 5천 8백만 원 정도 증가한 32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 명의 예금은 1억 3백만 원으로 580만 원 늘었고, 배우자 예금은 기존 신고 때보다 6억 2천만 원이 줄어든 3천 2백만 원가량으로 신고됐습니다.

채무는 3억 3천 4백만 원가량 감소한 2억 6천 9백만 원이었는데, 정 총리는 예금 등을 통해 본인 명의 채무 5억 2천 4백만 원과 배우자 명의 채무 8천만 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고에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졸업을 앞둔 장남의 예금 자산 2억 2천만 원이 신규로 등록됐고, 장남의 학자금 대출 등 금융기관 채무 2억 6천 9백만 원도 새로 신고됐습니다.

한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전년보다 7천 2백만 원 줄어든 11억 2천 2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노 실장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는 종전 신고보다 5천 8백만 원 오른 6억 4천 6백만 원, 본인 포함 가족들의 예금 자산은 8천 2백만 원 늘어난 5억 8천 4백만 원으로 신고됐습니다.

다만 본인 명의 금융기관 채무 약 5천만 원이 줄었고, 배우자 명의의 사인 간 채권 2억 5천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최병환 국무1차장은 전년보다 약 1억 4천 3백만 원 늘어난 18억 3천 8백만 원을, 차영환 국무2차장은 4억 2천 9백만 원가량 늘어난 83억 2백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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