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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확진자 104명 늘어..해외 입국자 중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Write: 2020-03-26 12:00:44Update: 2020-03-26 12:03:58

확진자 104명 늘어..해외 입국자 중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Photo : YONHAP News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04명이 늘어 모두 9,2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검역 과정에서만 3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25일 하루 5명 증가해 13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26명, 서울에서 13명이 늘었고, 경북 12명, 대전 6명입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 중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입국단계에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의무 설치해 의심 증상을 진단하도록 하고, 위치 확인을 통해 생활수칙을 준수하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자가격리지를 무단이탈할 경우엔 즉시 고발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총리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는 자가격리 위반 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고발조치하고, 외국인의 경우는 강제출국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26일 오후부터 인천공항 옥외공간에 개방형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증상 외국인 입국자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개방형 선별진료소는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야외 공간에 설치됩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선별진료소에서 4~5분에 1명씩 검체 채취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요양병원에 대한 감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간병인의 인적사항을 등록하도록 하고 일일 건강상태 확인과 유증상시 업무 배제를 체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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