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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독일과 화상회의 열고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Write: 2020-04-03 15:51:29Update: 2020-04-03 16:02:36

정부, 독일과 화상회의 열고 '코로나19' 대응 경험 공유

Photo : YONHAP News

정부가 독일 정부와 화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3일 오후 5시 회의가 열릴 것이라면서, 독일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 싶다며 대표단 파견을 요청했지만 우리 측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단 화상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독일은 하반기 EU(유럽연합)의 의장국"이라며 "유럽 전체 맥락에서의 대응도 염두에 두면서 우리로부터 경험을 듣고자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화상 회의에는 한국에서는 조세영 외교부 1차관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독일에서는 총리실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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