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2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1,1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4명, 대구와 경남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또 검역과정에서는 3명이 확인됐고 대전에서 1명이 해외 유입 관련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이로써 지역발생은 19명, 해외 유입 관련 사례는 모두 3건이었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2명으로 현재까지 10,194명(91.3%)가 격리해제 됐으며 현재는 705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26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