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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스24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는 '더 해빙'

Write: 2020-06-02 11:26:16Update: 2020-06-02 11:30:24

예스24 상반기 최다 판매 도서는 '더 해빙'

Photo : YONHAP News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부와 행운의 비밀을 다룬 '더 해빙'이 올해 상반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예스24의 2020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현황에 따르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만화 '흔한 남매 3'과 '흔한 남매 4'가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편' 등 인문 상식을 요약한 책들이 4위와 6위에 올랐습니다.

베스트셀러 100위권 도서의 분야별 분포를 보면 어린이 분야가 22권으로 가장 많았고 자기계발(12권), 인문과 경제·경영(각 11권), 소설·시·희곡(10곡)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기계발 분야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권 늘어난 데 비해 코로나 19 사태로 각종 시험이 연기된 데 영향을 받아 수험서 가운데 100위 안에 든 책은 지난해보다 6권 줄어든 1권에 불과했습니다.

분야별 도서 판매 권수 점유율은 중·고등 학습서가 17.4%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습니다.

온라인 개강의 영향으로 대학교재의 판매는 96%나 증가했고 국내외 여행이 얼어붙으면서 여행 도서는 54.9%의 판매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예스24는 올해 상반기 출판 트렌드를 나타내는 키워드로 '슬기로운 집콕 생활', '동학 개미 운동', '북도슨트, 고전의 재발견', '팬덤 셀러', '한 줄 교양' 등을 선정했습니다.

'슬기로운 집콕 생활'은 코로나 19 사태로 '집콕' 생활이 계속되면서 어린이·청소년, 건강·취미, 소설·시·희곡과 에세이 등 분야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반영합니다.

또 주가 하락을 계기로 '동학 개미 운동'으로 불리는 개인들의 투자가 붐을 이루면서 관련 분야의 책 판매가 크게 늘었고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북 도슨트'의 영향력이 날로 늘어난 데 힘입어 고전이 새삼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흔한 남매'와 펭수를 비롯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가수 양준일 등이 팬덤을 기반으로 판매 돌풍을 일으켰고 다방면의 지식을 한 줄 또는 한 페이지에 담아낸 교양서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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