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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민주당,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 뭔가?…눈치 보기에 급급"

Write: 2020-06-29 13:38:11Update: 2020-06-29 14:12:48

정의당 "민주당,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 뭔가?…눈치 보기에 급급"

Photo : YONHAP News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한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은 차별금지법 반대 세력의 눈치 보기에 급급하다"면서 "명확한 입장을 내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차별금지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민주당은 공약으로 낸 적도 없었던 것처럼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미래통합당 내에도 차별금지법에 대한 불씨가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그런데도 민주당은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더 이상 보탤 말도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모두를 위한 차별금지법에 명확한 입장을 내기 바란다"면서 "표를 잃을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면 지금 당장 집권 정당으로서의 권한을 내려놓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2012년 대선 당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2017년 대선 때는 우리 사회가 공론을 더 모으고 사회적 합의를 높여야 할 수 있다면서 이를 공약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차별금지법에 대한 민주당의 당론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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